“K, ‘Love Song’, pencil on paper, 41x29cm” ⓒ The Refugee Art Project 이 그림은 호주에 있는 난민 수용시설에 갇혀있는 난민들의 예술 작품을 모아 그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시작한 The Refugee Art Project의 한 작품입니다.자신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삶의 풍파를 만나기 전까지 이들은 우리와 똑같이 소소한 일상을 누리며 살던 사람들입니다. 이 그림을 보면 그렇게 소소하고 잔잔했던 일상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느껴지네요.